베트남 나트랑 다낭 전자담배 반입 2025년 변경 규정 총정리

그동안 베트남 다낭이나 나트랑여행 시 전자담배를 휴대하거나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2025년부터 베트남 정부의 법 개정으로 전자담배에 대한 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변경된 전자담배 반입·사용 금지 규정과 함께 관광객도 예외 없이 적용되는 이유, 벌금 내용까지 정확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부터 베트남 전자담배 반입 및 사용 전면 금지

2025년 1월 1일 부터 베트남 전역에는 전자담배 반입 및 사용이 전면 금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해당이 되는데요

 

특히나 기기, 액상 하나만 가져가도 반입 금지와 함께 압수 벌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 전자담배또한 불가능이니 반드시 짐에서 제외 후 출국하시길 바랍니다

반입 금지 대상 상세

• 전자담배 기기 본체 (기성품, MOD, 일체형 등)
• 니코틴 액상, 니코틴 미함유 액상
• 팟, 카트리지, 코일 등 모든 액세서리
• 일회용 전자담배 기기 (예: 부푸, 릴베이퍼, 씨샤형 등)

심지어 사용 목적이 아닌 소지만 해도 압수 및 벌금 대상이므로 휴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집에 두고 짐을 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반 시 벌금은?

그럼 베트남 다낭여행이나 나트랑 여행시 전자담배 반입이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고 입국시에는 벌금이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 있을 거 같은데요 2025년부터 전자담배 반입 관련 위반 시 아래와 같은 처벌이 적용됩니다

• 전자담배 소지 시: 100만~300만 VND (약 5만~15만원 상당)의 벌금
• 전자담배 사용 시: 최대 500만 VND (약 25만원) 벌금 + 기기 압수
• 공공장소에서 사용 적발 시 추가 과태료 또는 경고장 발부 가능

특히 공항, 호텔, 대중교통, 거리 등에서의 사용은 현장에서 바로 제지 및 벌금 부과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광객도 예외 없다고?

많은 분들이 "관광객은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지만, 2025년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동일한 법 적용됩니다.

• 실제로 2025년 초반, 다낭 국제공항에서 전자담배 소지 한국인 벌금 사례가 보도하기도 함
• 모든 관광객은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원칙

대채 방법은?

그럼 다낭이나 나트랑 여행시 전자담배가 불가능하니 흡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대체 방법을 찾으실거 같습니다

특히나 베트남에서 현재 구매도 불가능해 종이담배만 가능한데요

 

종이담배로 일부 구역 외 흡연 제한이 많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흡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호텔 내 흡연실에서 종이담배로 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2025년부터는 베트남 다낭 나트랑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전자담배는 반입도 사용도 모두 금지입니다

그래서 불이익을 피하려면 짐에서 아예 제외하고 출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기나 액상을 잘못 챙겼다가 입국 시 세관에서 압수 및 벌금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최신 규정을 확인하고 난 후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