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코스별 난이도 정리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인 한라산!

많은 분들이 한라산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가곤하는데요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적을 느길 수 있지만 각각의 코스마다 난이도가 다 다르다는 점 알고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한라산 주요 등산 코스별 난이도를 정리해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성판악 코스 (난이도: 중)

한라산에서 가장 킨 코스지만 정상인 백록담까지 접근할수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면서 비교적 체력 소모가 적어 등산 초보자분들이 가장 선호하신답니다

 

섬나무 숲길부터 용진각 대피소까지 숲의 우거진 풍경과 백록담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어 꽤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답니다

 

길이 및 추천 대상

• 거리: 약 9.6km
• 소요시간: 왕복 8~9시간
• 출발지: 성판악 탐방 안내소
• 추천대상: 동일한 페이스로 걸을 수 있는 초보~중급자 / 한라산 전경을 충분히 감사하고 싶은 분들

2. 관음사 코스 (난이도: 상)

한라산 등산 코스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코스입니다

백록감 정상으로 이어지는 또다른 코스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돌길이 많아 체력 소모가 큰데요

하지만 숲길에서 험준한 돌길 천연함석이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욕을 자극합니다

 

경치 또안 아름답기 때문에 산을 좋아하거나 많이 걸어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길이 및 추천 대상

• 거리: 약 8.7km
• 소요 시간: 왕복 약 8~9시간
• 출발지: 관음사 탐방안내소
• 추천대샹: 한라산의 자연과 도전적인 코스를 즐기고 싶은 숙련된 등산가

 

3. 어리목 코스 (난이도: 하)

정상인 백록담이 아닌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이어지는 가벼운 코스입니다

경사가 와만하고 나무 계단과 데크로 정비된 길이 많아 부담업싱 걷기 좋습니다

 

한라산 등산 코스 중 가족 단위나 초보자 또는 학생 단체처럼 다 같이 가는 경우 가장 많이 가곤한답니다

 

길이 및 추천 대상

• 거리: 약 4.7km
• 소요 시간: 왕복 약 3~4시간
• 출발지: 어리목 탐방안내소
• 추천 대상: 등산 초보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 / 긴 코스를 도전하기 전 워밍업으로 적함

 

 

4. 영실 코스 (난이도: 중)

한라산의 대표적인 경관인 영실 기암과 병품 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이어지는 길로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다소 가파른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유의하셔야합니다

 

영실기암의 웅장함과 한라산의 독특한 지형을 구경하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린답니다

 

길이 및 추천 대상

• 거리: 약 5.8km
• 소요 시가: 왕뵥 약 4~5시간
• 출발지: 영실 탐방안내소
• 추천 대상: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은 초급, 중급자 / 짧은 시간에 다양한 한라산의 볼거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

 

5. 돈내코 코스(난이도: 중)

숲길과 계곡을 따라가는 코스로 여름철 인기가 가장 많은 한라산 등산코스입니다

인적이 드문 편이라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백록담 정상까지 가지 않고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마무리된답니다!

 

길이 및 추천 대상

• 거리: 약 7.1km
• 소요시간: 왕복 약 6~7시간
• 출발지: 돈내코 탐방안내소
• 추천 대상: 자연 속에서 고요함을 느끼고 싶은 초급~중급자 / 사람이 붐비지않은 코스를 선호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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