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 증상 대처법과 예방법 정리

날씨가 더워지거나 운동을 오래 할 때나 질병으로 인해 몸속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데 요 탈수 증상을 무시하고 방치하게 되면 열사병, 쇼크, 심하면 생명도 위험해 초기 대처와 예방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탈수 증상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 예방법까지 정리해드릴게요!

 

탈수 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탈수에는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증상을 미리 알고 있는걸 추천드리는데요

특히나 가장 대표적인 소변은 진한 노란색이거나 갈색의 경우 몸에 현재 수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화장실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입이 마르고 혀가 끈적함
• 소변 색이 진하고 양이 적음
• 두통, 어지럼증, 피로감
• 근육 경련, 집중력 저하
• 심한 경우 → 빠른 맥박, 혈압 저하, 의식 혼미

 

탈수 시 응급 대처법

그럼 탈수시에 어떻게 대처를 헤야하나 고민이되시는 분들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수를 할 때 응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수분 보충이 가장 우선!

• 미지근한 물이나 이온음료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주시는걸 추천
• 카페인/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서 피하길 추천

2. 시원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

• 직사광선 피하고 실내나 응달에서 휴식
•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옷을 느슨하게

3. 증상 심하면 병원 방문

• 구토, 열, 의식 저하 등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 이동
• 의료기관에서는 수액 치료 등 진행

탈수 예방법

탈수가 생기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여름철 야외에 오래있는 경우라면 탈수 예방법을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성인 기준 하루 1.5~2L)
• 외출 전/후 수분 섭취 & 자외선 차단
• 운동 시 15~20분마다 물 or 이온음료 섭취
• 수박, 오이, 토마토 등 수분 많은 음식 섭취
• 커피·술은 수분 대용 아님! 보완 물 섭취 필요

마무리

몸의 6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작은 수분 부족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수 증상을 잘 할고 대처하는 것도 유명하지만 탈수 예방을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특히 여름철, 여행 중, 어린이와 노약자, 야외 근무자는 조금만 갈증을 느껴도 탈수를 의심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를 가지시는 걸 추천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