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기존 공동대표 체제에서 백종원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 구조를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9일, 강석원 전 공동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향후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 단독으로 회사운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강석원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며 회사 경영 전반에 간접적으로 관여를 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에 더본 코리아 강석임 공동대표가 사임한 이유는 경영 효율성과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는데요
그럼 왜 더본코리아에서는 단독체제로 진행을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분석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왜 단독 체제로 전환했나?
최근 외식 산업은 고물가, 원자재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전반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더본코리아는 품질논란과 부적절 채용 의혹등으로 인해 더욱더 상황이 안좋다고 합니다
특히 주요 브랜드 가맹점이 평균 매출이 20~50%정도 급감하면서 위기에 몰렸고 브랜드 이미지와 주가도 하락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체계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조직 운영을 위해 대표 체제를 단독으로 바꾸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향후 계획
아직 더본코리아에는 향후 계획을 펼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내부 조직을 다시 개편하고 관련된 공식 발표를 추가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혀 앞으로 운영 방향을 잘 살펴봐야될 듯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더본코리아 재도약의 전략은?
이전에도 더본코리아 강석임 전 대표이사와 백종원 대표이사는 더본코리아의 위기에 벗어나기 위해 재도약 전략을 세웠는데요
지금 진행 중인 재도약의 전략을 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300억대 상생 지원: 로열티 면제, 식자재 할인, 신메뉴 마케팅, 멤버십 통합, 브랜드 할인 강화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 확대
- 단발 아닌 구조적 개선: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메뉴 혁신 등으로 ‘제2의 창업’을 선언
- 백종원 대표의 책임 경영: 방송 활동 전격 중단, 대국민·점주 사과, 위기 대응 TF 구성 등 '리스크 중심 체제'로 전환
- 현장 소통 강화: 가맹점 간담회 직접 참석, 위기 원인 논의, 대응 속도 강화 등 소통 리스크 줄이기
마무리
더본코리아 강석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백종원 대표의 단독 체제에서 앞으로 더본코리아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꾀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주식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오늘의 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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